친구가 없는 사람이면 불행할까?

친구가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

뭐가 불행하다는건지.


나이는 점점 들어가면서 결혼을 안하면 사실상 마음 놓고 터 놓을만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가족이겠지만 은근히 친구한테만 터 놓는 사람도 여럿 보인다.

주변에 보면 집이 그냥 잠자는 공간인 것 마냥 밖에서 떠돌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나같은 사람보고 이야기 한다.

'안답답하냐?'

그럼 내가 말한다.

'안 피곤하냐?'

결국은 서로 성향이 다르거나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변화된 것 일뿐이긴 한데, 나와 성향 차이가 큰 소위 외향적인 사람들이 있다.

이런사람들은 친구를 찾아다니는데 사실 친구를 찾는건지, 술을 같이 먹을사람을 구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사람들은 친구가 없으면 불행할게 확실해 보인다는거.

근데 그게 아니라면 마음 편히 가져도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질없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고, 서로 각자 삶을 살아가느라 바쁘다.
주위에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보여서 부럽다?

운이 좋은거다. 성향도 맞아야 되고, 어느정도 이해할건 하고, 환경도 어쩌다 그렇게 맞게 되는 정도여야 한다.

누구는 엄청 중요하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지만,

'나'의 기준으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건 어떨지.

친구따라 강남은 가도, 친구 때문에 강남 못간다 그러면 짜증나지 않은가?


윤이쿠

정승처럼 벌어서 개처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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